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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힐스테이트', 2년 연속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 1위

기사승인 : 2020-11-20 13:26 기자 : 정수석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2년 연속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닥터아파트 제공)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는 11월 9일부터 7일간 만 20세 이상 회원 2219명을 대상으로 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 50개사 브랜드에 대한 2020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인지도(무제한 응답), 선호도(3곳 복수응답), 브랜드 가치(1곳 단수응답), 구매희망 브랜드(1곳 단수응답) 등 4개 부문 응답률을 합친 종합 순위에서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가 186.29%로 1위를 차지했다.

GS건설의 ‘자이’는 179%로 2위, 롯데건설의 ‘롯데캐슬’은 161.65%로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삼성물산의 ‘래미안’(113.25%)이 4위, 대우건설의 ‘푸르지오’(111.88%)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힐스테이트’는 인지도, 선호도, 가치도, 구매희망 브랜드 등 4개 부문이 모두 선두권에 올라 2년 연속 아파트 브랜드파워 1위를 수성했다.

1위를 차지한 현대건설은 지난해 2조8297억원의 도시정비사업 수주고를 올린 데 이어 올해도 정비사업 수주실적을 약 4조5000억원으로 늘리면서 2년 연속 1위가 확실시 되고 있다.

GS건설은 ‘과천제이드자이’, ‘흑석리버파크자이’, ‘DMC센트럴자이’, ‘별내자이더스타’ 등 분양성적이 우수했다.

롯데건설은 울산 중구B-05구역, 부산 범일2구역, 강북 갈현1구역과 이촌동 현대아파트 리모델링사업 등의 시공권을 따내며 총 2조 6325억원 규모의 수주고를 올렸다.

삼성물산은 지난 2015년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래미안 원베일리) 수주 이후 무려 5년만에 도시정비사업 시장에 재등판했다. 신반포 15차,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 수주전에서 잇달아 시공사로 선정되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대우건설은 올해에만 30개 단지, 약 2만7000가구(11월 둘째 주 기준)의 일반분양 물량을 소화했다. 

한편 응답자들이 선택한 아파트 브랜드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이유로는 품질 및 기능이 우수하기 때문(35.16%)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입소문 및 광고 호감(20.09%), 본인의 거주 경험(13.24%), 지역의 랜드마크(12.33%) 등이 뒤를 이었다.

동일한 입지에서 아파트 구입 시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요인으로는 브랜드가 40.64%로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단지규모(24.2%), 가격(18.72%), 시공능력(8.22%)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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