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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형 그린뉴딜 '서리풀 기후변화 안심리더' 모집

기사승인 : 2020-09-01 11:08 기자 : 임현진

서울 서초구는 폭염·미세먼지 등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있어 구 정책과 친환경 생활 실천정보를 직접 제작해 주민에게 정보를 전달해주는 '서리풀 기후변화 안심리더'를 모집한다.

(사진=서초구청 제공)

9월 1일부터 시작되는 '서리풀 기후변화 안심리더' 모집은 총 50명을 목표로 평소에 환경 분야에 관심이 많고 인터넷 및 SNS 활용이 능숙한 관내 30·40세대 주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각 동 주민센터 및 서초구청 푸른환경과 기후환경정책팀으로 유선(02-2155-6467) 또는 메일(cesser@seocho.go.kr)로 신청하면 된다.

이는 기존 2015년에 구성됐던 푸른서초환경실천단의 확대로 동별로 2∼3명씩 활동하던 환경리더에 SNS 활동에 능숙한 주민을 추가로 선발해 코로나19 환경에 걸맞은 언택트 방식의 활동을 추진하려는 목적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인터넷 컨텐츠 제작 ▲SNS 등을 활용한 기후 대응 정보 전달 ▲기후 대응 현장 탐방 ▲푸른서초환경실천단 활동 등 코로나19 환경에 맞는 언택트 활동 위주로 진행한다.

안심리더는 구 기후 대응 특화사업 및 에너지 절약, 환경 보전 등의 주제로 안심리더가 인터넷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제작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SNS, 밴드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동한다. 더불어 기후 대응 현장도 탐방한다.

IOT 기반 소음 먼지 모니터링 측정장소, 고속 터미널 미세먼지 특별관리구역 사업 현장, 재활용품 선별 작업장 등을 직접 방문하고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활동 후에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자에 대해서는 표창 등이 수여된다.

이에 앞서 구에서는 지난 7월 정부의 그린뉴딜 사업발표에 체계적으로 발맞추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기후변화 대응 정책개발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자 ▲공감 참여 인프라 구축 ▲그린 정책 고도화 ▲그린인프라 확충의 총 3가지 분야로 구성된 '서초형 그린뉴딜 정책'을 수립했다.

'서리풀 기후변화 안심리더' 사업은 서초형 그린뉴딜 중 '공감 참여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조은희 구청장은 "폭우, 폭염 등 다양한 기상이변이 나타나는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공감과 참여가 우선"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리풀 기후변화 안심리더는 주민들에게 실질적 기후 대응 방안을 널리 알리고 탄소 제로 도시로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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